[일상] [GodPeaple]갓피플 플래너 방문_결혼준비

하나님 안에서 함께하는 즐거운 플랜

갓피플 웨딩 방문

 

 

이번에 결혼 준비를 하다가 너무 막혀서 여러 군데 수소문을 했었다.

사실 혼자 여유가 있었다면 준비하기 좀 편했을 것 같았다. 

 

여자친구와 뭔가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고, 너무 이것저것 문제가 좀 있었다..

그래서 뭔가 계획성있게 준비를 해야하는데. 내가 그럴 여유도 없고, 뭔가 붕뜬 기분이 들어

 

친구들과 지인들을 통해 소개를 받기도 했었다.

 

플래너는 동행과 비동행 플래너로 나뉜다고 한다.

비용또한 당연히 동행이 더 비싸다고 하다.

 

그런데 여러군데 말한 바 플래너는 진짜. Case by Case 라고 한다. 

사실 플래너 할 필요 없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았다. 

 

그분들은 대체적으로 누군가 한명이 여유가 좀 있는 편이였던거 같다.

 

플래너 선택 전 몇가지를 고려해볼 수 있을 듯 싶다.

 

1. 현재 내가 여유가 있어서 플랜을 제대로 짜볼 수 있는지 - 직접 짤 수 있다면 플래너 비용 Save

2. 문서 양식이 있으나 제대로 정보가 없는 경우 - 좀 잘 찾아보면 많은 부분 있긴 한데. 정리가 필요하다. 

 

뭐 이 외로 웨딩 컨벤션에 가보던가. 여러 방법들이 있을 것이다. 

웨딩반지도 저렴하게, 이런저런, 결국 플래너는 제휴 맺은 어딘가와 함께 좀. 쉽게 말하면 뭔가 브로커 역활 같은 느낌이다. 

꾀 여러가지 질문이 들어간 내용 성,인생,결혼, 여러 내용들이 들어가있다. 정말.. 세상엔 모르는게 많은 분들이 있긴한가 보다...

 

 

나와 여자친구는 그래도 종교라고 보지 않는 이젠 진짜 하나님 아버지를 경험했기에 

늘 뭔가 현재 다니는 교회등으로 부터 뭔가 지원을 받던가 그런 도움이 없기에 무언가의 방법이 필요했었다.

 

 

그러다 문득 찾은게 이 갓피플 웨딩이라는 것이였다. (아래 링크 참조)

들어가자 마자 반가운 하나님과 관련된 것들이 보였었다. 

 

 

안에 예비 학교등 여러 팜플렛도 보이고 좋았다. 맛난 음료도 혹시 몰라서 사왔는데 안에서 또 챙겨주셨었다. 

함께 기도로 시작하였으며, 

 

웨딩의 형식적인 내용도 있지만. 결국 하나님 안에서 어떻게 승리할 수 있는 결혼을 이룰 수 있는가 고민해본다. 

그렇게 우리는 결정의 시간이였다

 

 

사실 이 날 나와 여자친구는 그냥 상담만 받아보고 올려고 했었다. 

그런데 플래너를 할 지 말지 우리가 선택을 잘 못한 상황이였지만

 

얘기를 들어보니 우리가 이것을 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될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다. 

 

 

처음 들어가면 작성하는 생각했던 부분들을 적는 곳이다.

 

 

일반적으로 종교라고 생각하고 하나님을 모르는이들이 많다. 

다만 이게 처음 종교로 접근했지만

 

결국 하나님을 만나고 나면 말이 바뀐다.

세상사람들이 안타까운 것은 

 

세상에 재밌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데 일요일날 예배를 드리냐이고

그런거 안믿어도 잘 산다고 한다.

 

결국 그 죽음 끝에는 허무함과 아무것도 없음을 직감하고 난다면 

사후에 관심을 갖게 될테다. 

 

세상이 말하는 하나님은 좀 하지 말라는 것들이 많아서 불편해 한다.

나는 다른 종교는 없다고 본다.

 

본 믿음이 생기는 건 나도 이전에 절을 다녀봤고, 성당에도 가봤다. 또 파병지에 가서 이슬람도 어떤 종교인지 알게되었다.

하지만 초대교회의 참된진리 대로 가르치는 곳은 얼마 없다.

 

정말 종교로써가 아닌 하나님을 알고 나서 일어나는 일들을 바라보면. 아 우리가 죽음앞에서도 담대히 나아갈 수 있는 듯 하다.

나는 그래서 지금이 너무 감사하고 기쁘다. 

 

집에 돌아가면서

 

 

 

첫번째 하결준

비가오는 7월달 갓피플 플래너인 간사님을 만나고 그로부터 5일정도 지난 시점이다. 

 

처음 하결준은 역시 평일날 저녁에 퇴근후 서로 만나서 밥먹고 함께 카페에서 나누었다.

바쁜 시기에 이렇게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심에 감사하다.

 

원 가정의 부모와 지난 어린시절에 대한 내용을 쭉 들여다 보았다.

그 안에서 하나님의 발견함과 서로에 대한 있었던 내용들을 나누었었다.

 

초반 부터 좀 잘못된 접근을 하였지만. 그래도 나름 열심히 해보려고 했다.

일단 기도로 시작한다. 

 

그러고 마칠때에도 기도로 마친다. 

 

서로 하다가 다른 대화로 세어나가기도 했지만. 

그래도 착실히 마지막 까지 쭉 읽어 나갔다.

 

이 과정 안에서 하나님을 발견하고 우리의 사이가 하나님안에서 더욱 돈독히 이루어 지기를 바란다. 

 

 

 

 

 

평소 갓피플 앱을 통해 성경을 읽다가 보니 찾아낸 것이다. 

이런 것이 있었다면. ㅎㅎ

 

하지만 하나님을 찾는데에는 늘 능동적으로 움직여야 한다는 것!! 누가 도와주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 만이 우리를 인도해주십니다. 그 길을 기쁘게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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