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nture of 빠타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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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 가지과에 속하는 식물, 열매는 식용 제철은

여름이나 비닐하우스에서 1년 내내 재배가 가능하다.

가지류가 그렇듯 독성 성분인 솔라닌이 미량 있음

덜익은 경우 파란 감자보다 훨씬 높은 경우가 있다. 

주 원산지는 남아메리카와 중앙아메리카가 있고

토마토의 기원이 최근 연구 결과 기원 5200만년전을 뛰어넘는 걸로 보고 있다. 

 

전체적으로 새콤하고 살짝 단맛이 난다. MSG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100g당 140mg)

잘익은 토마토는 생으로 먹을 경우 잘 느껴지지 않지만 조리할 경우 감칠맛이 느껴진다. 

방울토마토나 상당히 고품질인 토마토는 그냥 먹어도 감칠 맛이 가득하다. 

 

토마토는 속담과 이야기가 생길정도로 매우 영양가가 높다. 

비타민이 풍부하여 여드름 억제 등 피부에 좋다고 한다.

칼로리도 100g당 16~20 kcal정도로 과일 중에서 가장 낮은 축에 들면서

섭취하면 포만감도 상당해 다이어트에 좋다고한다(그렇다고 토마토만 먹지말자)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항산화 효과(노화방지)가 탁월한데, 이 카로티노이드 성분 중 

붉은 색을 내는 리코펜 성분이  토마토에 많이 들어가 있다.

 

토마토는 또한 성호르몬 활성과 전립선 건강유지 등 정력에 관련된 기능에도 효과가 좋다 

술과 담배를 하는 사람도 토마토의 리코펜을 복용하면 폐암 발생률이 저하된다. 

또한 유방암과 전립선 암에도 좋다고 한다. 

비타민C 풍부하여 피부미용에도 좋고

비타민 K가 있어 칼슘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준다

(주로 빠져나가 체내의 뼈나 칼슘이 필요한 부분에 영양이 잘 가지 않는다.

그러나 칼슘은 과다하면 위험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뭐 우리가 막대하게 칼슘을 섭취할 일은 없지만)

 

리코펜은 아세트알데하이드를 배출 시켜서 숙취 해소 에도 좋다.

리코펜은 지용성 영양소 이므로 기름에 잘 녹아나온다. 따라서 조리할 때 기름이나 지방을 다량 함유한 식품을 이용하면 흡수율이 높아진다. 익혀도 마찬가지다(기름으로 하는 것도 좋지만 좋다고 너무 많은 다량의 기름을 쓰지 않으시길) 또한 세포를 보다 조밀하게 파괴할 수록 영양성분의 유출이 많아진다

즉. 삶고 갈아마시면 흡수율이 대폭 증가 한다. 또 생으로 먹든 갈아마시든 호두 한 쪽과 같이 먹으라고

권하기도 한다. 견과류인 호두 속에는 지방이 많이 들어 있어서 이 지방을 분해하기위해 지방분해효소가 많이 나와 지용성인 리코펜 성분을 더 잘 흡수 시킨다. 

 

그런데 물론 토마토가 모든 체질에게 맞는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과유불급이라는 말도 있듯이 많이 먹어 좋을 건없다. 

 

유의 할 점은 기존의 과일 보관하듯 서늘한 베란다나 냉장고에 짱박아 버리면 비타민 C함유량이 감소한다. 

토마토는 다른 과일 채소들과 반대로 저온에서 숙성이 안되며, 오히려 실온에 보관해야 그 효능이 끌어 올려진다. 

 

라이코펜(Lycopene) 리코펜은 밝은 적색을 띠는 카로티노이드의 색소로, 토마토와 수박, 당근, 파파야 등 빨간 식물에서 찾을 수 있는 피토케미컬이다. (참고로 딸기와 체리에는 없다) 

라이코펜은 로망스어 라이코페르시쿰(Lycopersicum)에서 유래 됬다. 

 

라이코펜은 사람의 몸에서 가장 흔한 카로티노이드이며 가장 효능이 좋은 카로티노이드 항산화물질 가운데 하나 이다. 

 

카로티노이드(Carotinoid) 또는  테트라테르페노이드(Tetraterpenoid)는 광합성을 돕고 자외선의 유해작용을 막는 일종의 식물 색소인데, 베타카로틴과 같은 일부 카로티노이드는 동뭉에서는 비타민A의 모체로서 도움을 주고, 시력과도 관계한다. 비타민 A로 전환될 수 있는 이러한 카로티노이드는, 프로비타민A라고 불린다. 

이러한 전환은 간에서 이루어진다. 카로티노이드는 기본적으로 유기 화합물의 안료로서, 여러 박테리아와 균류뿐만 아니라 식물과 조류에서 생산된다.  또한 모든 유기체에게 지방과 기타 기본 유기 대사 물질에서 생성될 수 있다 카로티노이드를 생성하는 것으로 알려진 유일한 동물은 진딧물과 거미진드기로 균류에서 능력과 유전자를 얻었다. 음식 섭취로 얻은 카로티노이드는 동물의 지방 조직에 저장되며, 육식 동물은 오직 동물성 지방으로만 카로티노이드를 얻는다. 

 

 

시중에 라이코펜 성분이들어간 알약으로 정제된 형태도 많이 나온다. 

좋다는게 알려져 가격이 부쩍 는 상태였던거 같다. 

본인은 토마토사는게 더 비싸기도하고 물론 토마토로 섭취하는게

더 이득이긴 하다. 

하지만 따로 구매할 수 없기에 라이코펜만 따로 섭취를 하고 있다.

자외선 차단에 좋다고는 하나 확실한 건 모르겠다. 

하루 1알을 섭취하고 거의 식사후에 섭취를 한다. 

지방 분해를 돕기에 섭취한 음식류중 지방함유가 많은 음식을 섭취할때

함께 먹으면 좋은 것으로 알고 있다. 

 

나는 국내산은 잘 안본다. 너무 터무니 없이 가격이 높기도 하고

몇몇 약제들은 해외에 의존 하고 있는게 현실이다.

그래서 왠만하면 미국이나. 영국쪽에 나오는 해외사이트를 통해

직구해서 사먹는 편이다. 오히려 저렴하다.

물론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외국인들 체질에 맞춰 나오기 때문에 아시아계 인들에게

과도할 수 있다. 라이코펜은 그렇게 많은 성분의 알약은 팔고 있진 않은듯 하다

그러니 괜찮게 섭취할 수 있다. 

 

 

 

 

 

 

 

 

 

 

참고자료)

wiki Thesis of Tom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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