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nture of 빠타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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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삶에서 만나야할 사람과 만나지 말아야 할 사람을 구분해야 할까? - 

- 모든 사람이 모든 것을 수용할 순 없다 인간이기에 그렇다? -

- 그렇다면 나는 어떤 사람인가? -

- 혹시 남에게 나에게 자신을 고찰하지 않고 죄를 인정하지 않는 것은 아닌가? -

- 그렇다면 한번 자신을 되돌아 보자 -

 


 

 

 

희렌채널 - 무조건 피해야할 사람의 특징 


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니다 

전혀 안변하는 것은 아니다. 

성격이 형성 되는 것은 크게 볼때 3가지가 있다

 

1. 기질  : 태어날 때 타고난거( 까다로운 , 순한, 더딘 )기질 

이런 것은 성격이라 하지 않는다. 다만 

성격은  = 기질 + 환경 = 사람 상호작용으로 결과가 나타남 

사건등으로 

기질 + 사람 + 사건 = 성격형성 

 

가장 많이 꼽는게 사람이란다. 

그다음이 사건,

어떤 사건을 경험하느냐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행복에 대한 연구결과 중에  

자기가 행복하고 싶다면 행복한 사람을 만나면 된다.

(... 친구 사귀란 건지 이성 친구를 사귀란건지. 좀 힘들 수 있지만) 

불행한 집단에 행복한 사람을 넣으면

그 행복한 사람은 불행한 사람처럼 느끼게 된다 한다.

이것은 경영심리에서도 알 수 있다. 

 

팀원 중에 아이디어가 넘치는 한명의 사람을 아이디어 회의에서

잘 아이디어를 표출하지 않고,

이상한 취급을 하는 집단에 넣었을때

실험을 한 경우가 있었다.

이 한명은 결국 아이디어 표출에 대해 하지 않게 되었고

이러한 현상은 10명중 9명 정도가 일어난 현상이다.

 

 

이런 빌런을 만나면 ? (피해야 할 사람)

 

갈등을 잘 관리하는 사람은 균형이 잘 맞는다.

1. 타인 중심

2. 자기 중심 

 

이 2가지가 균형이 있어야 하는 것인데.

 

주로 갈등을 불러 일으키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 중심은 굉장히 높은데 

타인 중심이 없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공격적. 무례한 말투) 

나에게 유익되는 위주로 

 

또한 이러한 부류가. 자기가 주위 사람을 힘들게 하는지 모르는경우가 많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는 사람들

(이곳에서 분명 읽는 사람중에 "나는 날 잘 알아" 라고 할 수 있지만 의문을 가져봐야한다 - 과연 잘 알까?)

- 이런 부류는 좀 피해야 한다.(* 물론 사람은 모든 사람을 수용할 수 없다) 

 

 

자기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냈던 사람들은 

자기를 완벽하게 는 알고 있지 않지만. 보통 사람들보다 

자기 이해 능력이 높은 편이다. 

 

1) 자기 반성을 많이 하거나 

2) 어떠한 영상이나. 책을 통해 마음을 공부하는 사람들

 

- 이러한 부류는 자기 이해능력이 그래도 평균보다는 높을 수 있다.

 

 

위 처럼 빌런들 타인중심은 없고 자기 중심만 높은 사람들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모른다. 이런 사람들이 왜 힘드냐?

 

- 자기 중심만 높은 사람이 힘든이유 -

 

만약에 내 주위 그런 사람이 있다 생각해보자 

주위 사람들이 너무 힘들어 하니까.  이리 말해주었다

"A 님은 그러한 사람이 아니예요  A님은 이러한 사람이예요! 
그러니까 제발 정신좀 차리세요!" 

 

이렇게 얘기 한다하면 

 

그 A는 :"당신이 뭔데 나에 대해서 함부로 얘기해?" 

"나는 당신보다 산전수전 다 겪었어!" , " 당신은 뭐 편하게 살아왔겠지 " 
" 당신은 내가 겪은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야!"

"당신이 나를 알긴 알아?!"

 

라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이 대부분 일 수 있다.

이래서 피해야 한다. 

화를 내고 전혀 받아 들이지 않는다. 이러한 사람은 

 

또 자기 중심만 높고 타인 중심이 없는 사람들이 빌런인데. 

 

반대로 자기중심이 없고, 타인 중심이 높은 경우 

본인이 본인 자신에게 빌런이 되는 타입이다.

 

"나는 늘 희생해" , "나는 늘 양보해", "나는 이렇게 주었어"

이건 자신이 자신을 힘들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 균형을 맞추는게 너무 중요하다.

 


GiveandTake - 애덤그랜트 (조직심리학 박사) 

세상에서 살아가는 사람의 유형 3가지

 

1. 기버(Giver)  :  늘 주는 사람 

2. 테이커(Taker)  :  늘 자기만 받는사람 

3. 매처( macher) : 항상 똑같이 5:5로 나누는 사람 

 

어떤 사람이 가장 성공하고 실패하느냐 보았더니 

 

가장 실패를 많이 한 사람

- 기버 (Giver) 

 

그런데 가장 많이 성공한 사람도 

- 기버(Giver) 였다 

 

이 둘의 차이점을 보았더니 

 

성공한 기버

= 타인 중심 + 자기 중심 

타인 중심을 먼저 두지만. 자기 중심도 있어서 나도 지키게 된다. 

 

실패한 기버

= 자기중심X 

자기를 전혀 돌보지 않는다. 

 

자 이렇게 외부에 있는 빌런도 조심해야겠지만

내부의 빌런 : 나를 지키지 않는 타인중심은 주의 해야 한다.

 

 


지금 당장 어떠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데. 

괜히 별것도 아닌데 화가난 케이스 

이러한 감정들

 

이러한 현상이 많이 일어나는 부류는 

억압을 많이 하는 사람인데

 

사람이 가지고 있는 여러가지 심리적인 기능이 있는데.

충격적인 사건을 경험 했을 때 이것을 그냥 잊고 살 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그 사건이 내 삶에서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그냥 눌려있는 것이다. (억압됐다) 

 

참고 참고 하다보면 뭐가 나를 힘들게 했는지 헷갈리기 시작한다.

눌러 놓은게 너무 많으니까. 

 

"어떨 땐 1년전에 눌려 놨던게 올라와서 짜증이 나거나. 지나가다가

기분이 안좋아서 ' 저친구의 말 때문에, 기분이 나쁘구나!' 이렇게 풀면 되는데

갑자기 그냥 그런걸 다 누르고 살면 좀 시간이 지나서 이 친구랑 같이 있으면

불편한데. 이유를 모르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억압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작은 것에 크게 분노하고 그런 경우가 많다.

 

이러한 부류는 늘  삶에 생기가 없다.

늘 뭔가 지쳐보이는 모습을 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에너지를 누르는데 많이 쓰이니까.

심리적으로 많이 눌려 있어서 

심리적으로 쉽게 지치고 빨리 소진 된다.

 

 


약자 에게 화풀이 하는 사람의 심리적 원인?

갑질 하는 심리적인 원인?

 

부정적인 감정이 우리 안에 들어오면 

이게 밖으로 나가려고 한다. 

해소가 되야 숨을 쉴 수 있으니까.

 

 

나보다 쎈 사람에게 와서 담겨져 있는 게 밖으로 나갈 땐 

꽤 많은 사람들이 나보다 약한 사람에게 그 감정을 많이 풀게 된다.

주로 의도적으로 하는게 아니라 나도 모르게 발생한다. 

 

 

백화점 직원에게 짜증내고 화를 냈던 사람들의 사모님 부류 등은 

심리적으로 굉장히 많이 눌려 있다. 눌려있다가 나보다 약한 사람이 보이면

확나가게 되는 것이다.

 

 

대표적인 현상이 육아 때 많이 나타난다. 

죄책감을 들고나서 , 이후 어떠한 사건. 

그 화를 냈던 사건 을 먼저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한 엄마가 아이에게 어떨때 화를 내는지

나온 얘기가 있는데. 그곳에서 남편과 싸운 이후 아들에게

화를 냈었다 한다.

즉 이는 심리적으로 남편을 때리고 있는 셈인 것이다.

 

 

이것을 전위 (displacement) 라고 한다. 

어떤 곳에서 들어온 부정적인 감정이 나도모르게 

나보다 약한 사람에게 향하는 것 

 

 

직장에서도 이러한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 

 

 


인간 관계가 버거운 사람을 위한 심리학 이론

 

그랜트 스터디 (Grant Study) - 종단 연구 

 

종단연구란 ? - 20년, 30년, 40년 을 아주 긴 시간 사람을 연구하는 것

 

윌리엄 토마스 그랜드(W.T.Grant) 이사람이 연구비를 지원을 했었다.

- 성공과 행복에 대한 삶이 궁금하다.

 

심리학자들에게 연구를 부탁 했었다.

 

연구내용) 1938년 신체, 정식적으로 건강한 하버드대학생 268명을 대상으로 연구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하버드 졸업생들을 위주로 연구 

 

죽을 때 까지 삶을 추적 조사 했었다.

 

하버드 나오고 중산층에 좀 건강했던 대부분의 연구 대상자 들이 

다 행복하고 성공 했을까? 

아니면 실패한 사람들이 나왔을까?

 

실패한 사람이 나왔다.

 

연구 결과)

누구에게나 고통스러운 상황이 한두번 정도 오는데, 

 

성공하는 사람들

- 고통스러운 상황에서, 다르게 반응했다

5가지 반응

 

1) 억제 : 억압과 다르게, 나에게 고통스러운 일이 일어 났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 후천적인 사고로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심리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는게 

1년 가까이 이 현실을 못 받아 들인다. 

 

그런데 성공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은

- 내 삶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이 상황에서 할 수 있는 행동들을 하기 시작한다.

 

2) 예상 : 성공한 사람들은 삶에서 다가올 어려움들을 충분히 예상 하면서 산다. 

 

ex) 자동차가 고장났는데 고장이 날 때마다 수리하는게 아니라. 미리미리 정비를 하는 것이다.

 

3) 유머 : 성공하는 사람들은 삶에 아픔과 고통들을 유머로 표현 하고, 유머로 승화 시킨다.

그 아픔을 이겨내는 그 과정이 있었는데 그 이후에 자신의 아픔을 유머로 표현하는 사람들 이다

굉장히 성공적인삶을 살아가고 있는 부류의 특징이다.

 

 

4) 승화 : 자기가 갖고 있는 고통들을 삶에서 허용하는 방식으로 해결하는 것 

고통 스러운일이 있을때 누군가를 때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 고통스러운 마음으로 열심히 무언가를 해서 예시로 복싱을 해서

아마추어 복싱 챔피언이 되는 사람!

 

굉장이 두가지 부류와 다르다

 

삶의 어려움을 운동으로, 떄는 예술로 승화시키는 사람들 

이사람들이 굉장히 성공적이며

 

 

5) 이타주의 : 평생 김밥집을 한 할머니들을 예시로 볼때 사랑의 열매 이런데 잘 기부안하고, 대학에 기부한다.

더 의미 있는 것으로 생각하는 쪽이다.

" 자기가 정말 공부하고 싶었는데, 돈이없어서 공부를 못해서 한이 맺혔다. 나처럼 돈이없어서 공부못하는 학생들이 없어야해" 

 

그러니까 이 성공한 사람들은 자기 아픔을 기반으로 도와주는데

 

보통 사람들이 안그런다. 

보통 끌어내린다. 

 

" 우리도 고생했는데 너희도 고생해야지!!" , " 어디서 우리 때는 이런거 없었어! 편한 줄 알어 " 

보통 사람들의 심리가 이러하다. 

 

그런데 성공적인삶을 살았던 사람들은. 

자기가 그때 너무 아프고 이건 아니라고 생각했던 그 마음을 가지고

그 사람을 돕는 것이다...

 

 

나쁜상사 연구가 있는데(다 그렇다는 건 아님) 

진짜 밑에서 사람들 힘들게 하는 나쁜 상사를 연구해 보면

꽤 많은 상사들이 사원때 , 대리 때 

악독한 상사 밑에서 오랫동안 일한 사람들이 

그자리에 갔을때 그런 나쁜 상사가 많이 된다. 

 

자기도 모르게 당했던 그대로 가는 것이다.

그래서 이 이타주의를 쓴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위 내용을 전제로 보았을때 어떠한 사건을 기반으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어떤 성적인 어떠한 폭력적인 사건에서

자신이 유머로 표현하고 이겨낼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야 

계속 그 안에 갇혀 있음으로 인해서

자기 중심적이고 타인을 위하지 않으며,

 

점점 자신의 주변을 점점 멀리 떠나보내는 상황을 맞이 하게 된다.

그러니 자신을 되돌아보고, 자신을 좀더 점검해 보아야 한다.

 


 

 

 

 

 

 

 

 

 

 

 

 

 

 

 

 

 

 

 

 

 

 


참고 링크
-> 희렌채널

-> 사피엔스 스튜디오 

-> 헬스조선

-> 매경헬스 

-> psychology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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