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nture of 빠타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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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대학에서 진행하던
AR 프로젝트 진행에 대해서
비교과 항목에 있어 이용하게 되었다

꽤나 좋은 프로그램의 취지 였다

 

 

나는 개발자가 되고 싶었다
경영과에 있었지만
개발자가 된다는걸
군 전역하고 너무 깊이있게
빠져있었다

개발자는 기계에 생명을 불어넣는
직업이라 생각이 든
다.

 

 

일단 나는 경영과에 당시 소속되어 있었는데

아무것도 모른채로 시작했다
거기엔 아는 사람 한명도 없었고
매번 뭔가 할려고 참여했었다

이번 AR은 나에게 색다른 경험을 하게 만들었다
결국 혼자 팀을 할 수 밖에 없었다.
1인 개발이다..
모델링, 기획, 개발...


...



일단 가장 걸리는 것은
모델링 인데. 초반에는
대학교 건물을 한번 가상공간에
띄우는 작업 거기서 어떤 작용을 시켜서
건물에대한 정보와 사진등을 볼 수 있게 하려고 했다

하지만...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


알지도 못하는 프로그램을 2일만에 유튜브를 보고 터득해서
3D max라는 프로그램을 이용 건물을 3D로 만들어 냈다

또 유니티 상으로 Export하고
유니티 자체에서 확인을 계속 해가면서

유튜브 구글링 통해서 배우고
만져서 배치하고

기존에 만들었던 bmap 포스트를 이용해서
앱 화면으로 만들었다
아쉬운 점은 화면에 제대로 들어오지 못했다는 점

bmap코드를 짜야 했는데
기본적으로 코드 자체를 알수가 없기에

 

만져보지도 못한 C#...
코드는 알수 없었다.
다만 구글링을 통해 많은 자료를 접할 수 있었고
외국 포럼을 뒤지다가 한 영상을 보았다.
AR구현 방법과 동시에 작동하는 원리의 영상이였다

시행착오가 좀 많이 있었다.
그대로 좀 따라하면서 수정해야할 부분을 고쳐서 사용하였다.
code 자체를 사용해보고 구현해본다는게 아에 처음이다 보니. 원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해하는게 좀 어려웠다

 


2주간의 과정이다 보니 급하게 마감을 해야 헀다.  

그날이 되고.. 나는 그래도 80%?????의 알파버전을
완성했다. 좀 아쉬웠지만.
비전공자치고 이정도 만든게 대견스러웠다
다만 이걸로 끝내면 안된다 생각이 든다. 좀 더 확실하게 게임을 만들고 도전해 보고 싶었다.
미래에는 좀더 발전된 환경에 다양한 것들을 도전 할 수 있지 않을까?

도전은 늘 새롭다 . 다만 두렵기도 하고 쉽게 발걸음이 떼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배우고 나면 ,무엇인가 공허함도 남지만, 다음 도전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다음은 게임을 만드는 것이 아닐까?

- 이또한 하나님이 없으면 할 수 없으니. 늘 기도와 간구로 할지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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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ATA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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