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211122 레바논의 이야기 _ A message from Lebanon

 

2021.11.22 레바논으로 부터 온 친구의 메세지

(번역이 오류가 좀 있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레바논의 친구로 부터 전해들은 이야기를 이곳에 남길까 싶다.

친구의 허락을 맡고 이곳에 포스팅 한다.

 

레바논은 아직도 주민들의 반감을 살 수 있어서. 주요 지역은 촬영이 힘든 점이 있다.

뭐 물론 몰래 찍으면 모르겠지만.

그것은 결국 전쟁에서 정보를 아무곳에나 퍼트리는 셈이지..

뭐 아무튼 그렇게 전해들은바를 이곳에 작게 포스팅 한다.

 

 

 

 

 

 

Saida

Saida

 

 

 

레바논 친구로 부터 

Lebanon is facing a very bad economic situation. Our lira rate has decreased badly like 1$=20000Lira before it was 1$=1500Lira.everything is super expensive

레바논은 매우 나쁜 경제 상황에 직면해 있다. 리라 환율이 1달러=20,000리라로 떨어졌습니다. 모든 것이 매우 비쌉니다.

 

 

 

 

 

 

확실히 전에 내가 2018년도에 파병지에 있을때 

 

레바논 파운드는 한국환율이랑 거의 비슷했던거 같다. 

레스토랑에서 좀 비싼편에 속했던거 같다.

 

아무튼 지금 저기에 1275리라 로 보면 될꺼같은데.

당시에. 케밥 하나가.. 얼마였더라..

아무튼 지금 바나나 1kg에 한국돈 9421원? 

1kg.. 뭐.. 그닥 한국이랑 변한건 없다만..

 

레바논 주민들 한테.. 타격이 큰거 같다...

뭐 어찌되었든 그렇단다.

 

외국인이 가면. 흠.. 

약간 좀 모순인데?

물가가 싸지기는 커녕

그냥 레바논 주민들이.. 경제적으로 월급을 적게 받는 건가.

정부는 물가를 낮추지 않고 그냥 두고 있는 거고..

솔직히 지금 레바논이 정부라고 해야 하나 싶다..

 

 

Even medication ,food, is very expensive

심지어 약, 음식도 매우 비싸다.

 

그런데 솔직히 

바나나 1kg이 비싸진건 맞다.

 

전에 20kg에 한국돈 약 2~ 3만원 이면 샀던걸로 기억한다. 

확실히 비싸진건 맞는거 같다. 과일 가격은..

다른 것도 마차간지 이겠지만. 

 

 

 

 

Jezzine

Jezzine

 

 

These problems is due to our politicians who stole the government’s money for more than 5 years

이 문제들은 5년 이상 정부 돈을 훔친 우리 정치인들 때문입니다.

 

They are so selfish

그들은 정말 이기적이다.

 

They care just for money

그들은 돈에만 관심이 있다.

 

이 들 정치인들은 내가보기엔 좀 많이 부패되었다.

어찌 보면 아프간의 실상과 비슷할 수 있다.

 

그곳에 남겨진 나약하고 힘이 많이드는 여자들과 어린아이들 

그리고 힘없는 인간들에게 참으로 안타깝다..

 

누군가 얘기 했던 이야기가 있었다.

중동은 결국 온갖 평생을 죄로 인해 피흘림을 계속 할 것이고 그 땅은 피로 쌓아 올라갈 것이라는 말을

 

참.. 안타까운.. 현실이다.

무엇이 문제인가. 안을 들여다 보면. 종교란 것은 정말 심오하고.

그안에 정치적으로 엮여져 있는 많은 것들이 있다.

 

인간이 탐욕과 어리석음으로 나아진 결국 그러한 피흘림을 하고 있는 셈이다. 

 

 

 

baalbek

baalbek

 

 

 

In lebanon there are many religions

레바논에는 많은 종교가 있다.

And in government they divide the politicians according to religion

그리고 정부에서는 종교에 따라 정치인을 나눈다.

 

레바논은 현재 종교적인 통치 형식이다.

 

기독교 마론파 라는 종교세력과

이슬람 수니파랑 시아파로 나뉜다. 이것에 대해 들어본적 있을 것이다.

 

예전부터 수니파 였던가 제일 많았던 곳이 각각 종교적 특색으로 누가 무함마드 계승자 인가를 논한다.

 

마론파 만 대통령이 될 수 있고 

수니파도 가능은 하나 아마 거의 국회랑 장관 정도 이고 시아파는 의원 정도 였던거 같다.

이런형식으로 이루어져 있고 그 세력이 각각 나눠져 있다.

 

레바논은 전에 프랑스의 식민지 였던걸로 역사적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인지

기독교의 영향력이 더 크다. (정확한 사실은 아니지만 그렇게 말했다) 

 

 

 

 

Bekaa

Bekaa

 

 

 

 

Lebanon has 4 seasons and each season has a special places in lebanon to enjoy

레바논은 사계절이 있고 계절마다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장소가 있다.

In summer a lot of tourists come to enjoy swimming in the Lebanese sea

여름에 많은 관광객들이 레바논 바다에 수영을 하러 온다.

And doing different activities

그리고 다양한 활동을 한다.

For foreigners its cheap

외국인에게는 저렴하다.

Lebanon life is cheap for foreigners nowadays

요즘 레바논 생활은 외국인 들에게 싸다.

 

확실히 말하지만 레바논의 베이루트는 관광지 이자 

세계에서 알려진바 있는 유명 명소 이다.

그만큼 아름다운 지중해를 볼 수 있고.

또한 예수님의 발자취를 볼 수 있기에 더더욱 그러하다

 

나는 그곳에 있으면서 정말 아름다운 것을 너무나도 많이 보았다. 

어떻게 이런 것이 있을까.

어떻게 이런 날씨가 있을까

어떻게 이런 풍경이 있을까 하며 

감탄을 했었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한번 가보고 싶지만.

그럴 수 없으니 뭐. ㅎㅎ 

 

그래도 친구로부터 알 수 있는 것을 올린다면 또 올리겠다.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