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암담했다. 문제에 해답이 보이는게 있고 안보이는게 있고,
공부량이 부족했던 걸까. 맞다.. 기출 문제 위주로만 풀다보니.
기출 문제 외의 문제가 나왔을 때는 여간 당황했다..
3회 필기 자격증 시험은 이제 까지 얼마 보진 못했지만. 난이도가 이정도 일 줄은 몰랐다.
다 풀고나서. 불합격이 뜬 것을 보고는 좀 당황했고,
솔직히 암담했다. 이번년도 시험은 여기까지인줄 알았다.
큐넷 홈페이지 내부에 일정이 이상하게 다 제각기 이다.
8월7일날 원서 접수가 또 있다. 9월달 필기 시험을 치루도록 하자.
잘 할 수 있어!
잘 될거고,
솔직히 나는 이 쪽 분야 관련한 내용이 없다보니 서류 불합격이 대부분이다.
포트폴리오가 썩 맘에 들진 않은건지. 경력도 그냥 직업군인 5년 이런거 한 경험이여서
떨군 건지 솔직히 알 수 없다.
나보다 더한 인재들이 넘쳐 나겠지 싶다.
이대로... 가만히 있을 순 없다보니.. 자격증이라도 건드리자 해서
기본 전공지식도 쌓을겸 시작하였다.
하지만 솔직히 오늘 20230724 큐넷이나 확인하자 생각으로 들어왔는데.
기사 필기 시험이 또 있다해서 솔직히 기쁨반 걱정반이였다.
하자. 솔직히 4회 하고서 필기 보고서도 실기가 문제이긴 하지만.
그냥 하자 이것이 하나님이 주신 또다른 기회일지도 모른다 생각한다.
떨어져도 실망하지 말자. 일단 하자.
준비는 단단히 해야하나.. 싶다.
솔직히 나는 학습이 좀 느린편이다.
이해한건 한번 보면 계속 기억나지만.
대부분이 솔직히 까먹기 일 수 였다.
필기책을 다시 들쳐서 차근차근 다시 보도록 하자.
이번엔 전략을 좀 짤 필요있다.
1독 2독 한다는게 어떤건지 솔직히 모르겠다...
